안녕하세요. 알까입니다. 오늘(2021.10.06) 11시 쯤 오세훈 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해 "공영개발을 빌미로 성남 시민의 재산을 기획부동산 업자와 브로커의 주머니에 꽂아준 '비리의 교과서', '부패의 전설'이라고 할만 합니다." 라며 이재명 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덧붙여 "이재명 지사가 이 사업의 기본 설계자이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정해진 틀 내에서 세부 사안을 결정한 현장 감독자에 불과합니다." 라며 이재명 지사가 이 사업의 기본 설계자라며 내용을 이어나갔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막강한 권한을 가진 '합법적인 개발 회사'이며 이는 집 없는 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공공으로 주어진 특별한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