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까입니다. 요즘들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는 이슈가 있죠? 바로 '화천대유 의혹'입니다. 화천대유. 이름이 생소하실겁니다. 화천대유란 대장동 건설사업을 추진한 사업체의 이름입니다. 왠 사업체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올라왔는지 의문이 드실겁니다. 그 이유는 화천대유의 고문관이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초호화스럽기 때문입니다. 화천대유의 고문관 및 자문변호사로 밝혀진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찬우 (당시 수원지검장) (특이사항 : 이재명지사와 사시 18기 동기) - 자문변호사 2. 박영수 (전 특검) - 고문관 3. 권순일 (전 대법관) (특이사항 : 이재명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 고문관 4. 김수남 (전 검찰총장) (특이사항 : 법무법인에서 화천대유와 고문계약) - 고문관 5..